단순한 혈액순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 저림증


하지 저림증은 이렇습니다.

흔히 다리가 저리다고 하면 하지 말​​​​초 혈액순환의 문
제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지 말초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하면 
발끝의 색깔이 푸르거나 검게 변색되며 
욱신거리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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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의 저림증은 하지의 말초신경에 
직간접적인 문제가 발생했음을
의미하며 결코 혈액순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의 저림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은,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신경압박(소위 허리 디스크) 
및 요부사두근/소두근/이상근 등 근육의 근막통 증후군이며,
가끔은 말초신경에 압박신경병증이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과 치료에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에 저림증이 있다고 하면 대개는 하지 신경의
직접적인 문제만을 의심하고 검사로는 신경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허리 디스크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요추
MRI를 찍어보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신경에 직접
이상이 발생한 병은 확실히 진단할 수 있지만,

신경에 간접적 이상을 유발하는
근막통 증후군의 경우는 진단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둔부 근육의 근막통 증후군과 허리 디스크의
증상이 극히 유사하며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
그 진단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둔부 근육의 근막통 증후군과 
허리 디스크의 증상히 극히 유사하여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 그 진단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허브신경과는 이렇게 합니다.

이 병은 임상적으로 봐서 진단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중요합니다. 

​​​​2003년부터시작하였으며, 
​2007년 허브신경과 개원 이래 
줄곧 근막통 증후군에 대해 체계적인 치료를 해왔습니다.



평소 운동도 잘 하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
지내는 시간이 많았던 42세 남자분입니다.
 
6개월 전 가벼운차량 접촉사고를 겪은 이후 수일이 
지나면서 주로좌측 둔부, 허벅지에 저리면서도 뻐근한 
통증이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정형외과에 입원하여
 요추부에 X레이, MRI를 촬영하였는데, 
척추 측만증 및 퇴행성변화와 디스크가 약간 의심되나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물리치료, 침 치료, 한약 복용도 해봤지만 
잘 낫지 않았답니다. 신경 쪽이 상했나 싶어
허브신경과에 내원했습니다. 

이전 촬영한 MRI와허브신경과에서 실시한 신경전도 검사상 
말초신경의 이상은 없었지만, 좌측 허리의 요부사두근, 
​좌측둔부의 소둔근/이상근 등의 근육을 누를 때 엉치, 
허벅지로 연관통이 유발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좌측 요부사두근/이상근/소둔군의 근막통 증후군에 의한 
하지 연관통인 것입니다. 근육 내부에 형성된압통점을 제거하기 
위해 일단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근막통 증후군에 맞게 실시했고, 
풀리지 않는 부분에압통점 제거 시술을 하였습니다. 

이미 2개월 이상 지나 만성화된 상태여서
(통상 2개월 지나면서 만성화되는것으로 봄)
치료 기간이 1개월 후, 크게 호전되어 
약간의 불편감 외에는 남아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허브신경과는 특별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수련 시절부터 두통, 근막통 증후군, 만성피로, 어지럼증, 얼굴경련 등 
다양하고 어려운 신경과 질환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연구해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고가 진료가 아닌
꼭 필요한 진료만 제공하는 치료 원칙
신경과 질환에 대한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
원장뿐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스텝들
H    U    B        N    E    U    R    O    L    O    G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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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브 신 경 과 (분당선 한티역 2번출구 도보로 5분거리, 롯데백화점 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