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신경과 이야기  


Q. 두통, 다양한 통증,
다양한 신경계통 질환을 치료하는 곳은?

A. 신경외과가 아니라 '신경과'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신경과를 소개합니다.  

인체의 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크게 나뉘어집니다. 중추신경계는 두개골(머리뼈)이나 척추(등뼈)와 같이 단단한 뼈조직 안에 보호받고 있는 대뇌(큰골) 소뇌(작은골) 뇌간(숨골) 및 척수(등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초신경계는 중추신경계로부터 갈라져 나오는 신경 연락망을 뜻하는데, 머리 부분에 분포하는 12쌍의 뇌신경과 몸통과 팔, 다리에 분포하는 31쌍의 척수신경 및 이들 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계에 발생하는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임상과목이 '신경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983년도 이전에는 신경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부 내과 혹은 정신과 전문의가 신경과 진료를 하여왔으나 1983년도부터 법적으로 독립된 전문과목으로 공인되었고, 신경과 수련을 마친 전문의가 1986년도부터 배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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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와 신경외과의 차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약을 먹어서 낫는 위염도 있고, 수술을 해야하는 맹장염도 있듯, 신경계 질환에도 약을 먹어서 낫는 병과 수술을 해야 낫는 병이 따로 있습니다.

약물과 대증요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곳이 바로 신경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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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술적 치료를 하는 곳이 신경외과입니다."

신경과는 신경계 특성상 대부분의 질환은 우선 수술보다는 약물치료를 우선시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중추신경이건 말초신경이건 수술적 방법으로 조직을 손상시키면 후유증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 '신경과'와 '정신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근본적으로 신경과 신경계의 기질적인 변화에 의한 해부생리학적 이상으로 발현되는 임상 측면을 진료하는분야이고, 정신과는 기질적 변화가 동반되지 않는 뇌의 기능적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의학 분야입니다.

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 종양, 혈관폐쇄 등으로 인하여 신경세포가 기질적으로 변화되어 발생되는 이상상태를 다루는 임상과가 신경과입니다.

예를 들면 환자가 스트레스나 어렸을 때의 비정상적인 가정환경 등으로 인한 순수한 정신적 문제로 정신 이상이 나타났다면 당연히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하며, 뇌염으로 인하여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우선적으로 신경과 진료를 받아야 함이 원칙입니다.






신경과에 오셔야 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통
어지럼증
의식 소실ㅣ실신
손발저림
(각종 말초신경계 질환)
​근육의 각종이상
(경직, 경련, 근력약화)
안면 경련·마비
손떨림ㅣ파킨슨 병
삼차신경통
신경계 질환은 진단,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심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다면 우선 신경과를 방문하여 빠르게 1차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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